한국, 카타르전 앞두고 코로나 재검사..개최 여부는 재검 결과에 달려

룩스코리아소식 승인 2020.11.18 08:38 의견 0
16일 밤 늦게 한국과 카타르전 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자료=YTN)

오스트리아로 원정을 떠나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와의 평가전 여부가 16일 밤에 결정된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7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와 오스트리아 BSFZ 아레나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대표팀 소속 몇몇 선수들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출국 당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이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새벽에 열린 멕시코전을 앞두고 가진 코로나 검사에서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문환과 나상호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총 6명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상태다. 이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카타르 축구협회, 오스트리아 축구협회 등과 협의 후 카타르전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는 최소한 13명(이중 골키퍼 1명은 반드시 포함)의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현재 대표팀은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6명을 제외할 경우 19명의 선수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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