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계속↑..주말 다중시설 이용·모임 자제 당부

룩스코리아소식 승인 2020.05.21 13:20 의견 0
15일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3명 발생했다. (자료=YTN캡처).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멈추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주말에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에만 5명이 추가됐다.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53명이다. 

확진자 153명 중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90명이다. 나머지 63명은 이들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들이다. 

연령별로는 19∼29세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27명, 18세 이하 15명, 40대 8명, 50대 5명, 60세 이상 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7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충북 9명, 부산 4명, 충남 ·전북·경남·강원·제주에서 1명씩 나왔다. 

충북 확진자 9명 중 8명은 국군격리시설인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와 관련된 사례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클럽 관련 확진자와 주점, 노래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에는 특히 밀폐되고 밀집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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